의학 검사 및 간호 가이드
의학 검사와 간호 절차에 대한 종합 가이드입니다. 검사 방법, 환자 케어, 영양 관리에 대한 중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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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검사의 목적과 채취 시기
혈액검사
혈액 질환, 감염 질환의 유무 확인과 간 기능 및 혈액 내 지질 농도를 확인합니다.
소변검사
당뇨병 진단, 신장염 진단, 비뇨계 질환의 유무를 알기 위해 실시합니다.
대부분의 검사는 아침에 채취하며, 채취 즉시 검사실로 운반해야 합니다. 운반이 지연될 경우 냉장 보관합니다.
소변검사 채취 방법
일반 소변검사
처음 소변 50cc를 배뇨한 후 소변 컵에 30~50cc 이상 소변을 받습니다(중간뇨).
배양 검사물
멸균 용기에 받을 때는 무균적 인공 도뇨를 이용하여 철저한 무균술을 유지하며 채취합니다.
24시간 소변검사
첫 소변은 버리고 그 이후 24시간 동안의 모든 소변을 수집합니다.
24시간 소변검사 절차
검사 시작 시 소변을 보게 하고 첫 소변은 버립니다.
이후 모든 소변을 마지막까지 모아 병에 보관합니다.
화장실에 '24시간 소변 검사물 채취 중' 표시를 합니다.
다른 검사를 위해 수집 용기에서 소변을 덜어내지 않습니다.
방광을 비운 정확한 시간을 검사 시작 시간으로 기록합니다.
대변검사의 목적과 주의사항
대변검사 목적
기생충 검사 및 세균 배양 검사
잠재 출혈 검사
소화효소 검출 검사
소화계 출혈 여부 검사
주의사항
잠재 출혈 검사 시 3일 전부터 붉은색 야채, 철분 제제, 육류 식사는 피해야 합니다.
아메바 검사는 대변을 받는 즉시 검사실로 보내야 합니다.
가래검사(객담검사)
이른 아침 첫 가래가 밤새 농축된 병원체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가장 정확합니다.
가래 배양 검사 시 멸균된 가래 채취병에 무균적으로 받고, 운반이 지연될 경우 냉장 보관합니다.
동맥혈 기체 분석 검사(ABGA)
1
목적
폐의 환기 능력 평가
저산소증 확인
혈액의 산염기 평형 평가
동맥혈 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분압 평가
2
정상 수치
pH: 7.35~7.45
PaO2: 80~100mmHg
PaCO2: 35~45mmHg
HCO3: 22~26mEq/L
동맥혈 기체 분석 이상 상태
산혈증
pH 7.35 이하
알칼리혈증
pH 7.45 이상
호흡 산증
PaCO2가 45mmHg 이상
호흡 알칼리증
PaCO2가 35mmHg 이하
대사 산증
HCO3가 22mEq/L 이하
대사 알칼리증
HCO3가 26mEq/L 이상
동맥혈 채혈 주의사항
요골동맥, 상완동맥, 대퇴동맥에서 채혈하며 요골동맥이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채혈 검사물에 공기가 섞이면 결과가 틀리게 나오므로 채혈 후 바늘 끝에 고무마개를 하여 공기를 차단해야 합니다.
검사물은 채혈 즉시 얼음 상자에 넣어 검사실로 보내야 합니다.
혈당 측정 검사(BST)
목적
당뇨병의 조기진단 및 당뇨병을 관찰·관리하고,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기 위함입니다.
주의사항
정확한 혈당 측정을 위해 손가락 측면에서 채혈하고 쥐어짜지 않습니다.
채혈 전 손을 비비거나 따뜻하게 1분 정도 잡아주어 열감을 만듭니다.
X선을 이용한 검사
X선 검사 전 환자 확인은 이름을 부르거나 개방형 질문을 통해 확인합니다.
1
흉부 X선 촬영
금속 물질을 제거한 후 숨을 들이마신 후 참게 하여 촬영합니다.
2
정맥 신우 조영사진
조영제를 정맥으로 주입하여 요로의 경로, 크기, 모양, 위치를 검사합니다.
3
하부 위장관 조영술
바륨 관장 전 금식과 청결 관장으로 직장 내를 깨끗히 합니다.
상부 위장관 조영술(UGI Series)
위장관 조영술로, 바륨을 삼키게 해서 식도, 위, 장관의 폐쇄와 염증 등의 병변 부위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위장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담배를 피우거나 껌 씹는 것을 금합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 하제 투여와 수분 섭취를 많이 하도록 권장합니다.
컴퓨터 단층 촬영(CT 촬영)
촬영 준비
촬영 시 약 10~30초간 숨을 참고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조영제 사용
아이오딘 조영제가 구역, 구토를 일으킬 수 있어 검사 전 5~6시간 동안 음식과 수분을 제한합니다.
금속 제거
검사 받을 부위에 있는 금속성 물질은 모두 제거합니다.
위내시경 검사
검사 전 환자의 동의와 금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시 호흡은 가능하지만 말은 해서는 안됩니다.
위 X선 촬영을 하기 위해 금식이 필요한 환자가 검사 전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는 검사를 연기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와 심전도 검사
초음파 검사
골반, 심장, 자궁 등의 검사에 사용되며, 금식이 불필요합니다.
심전도 검사
흉통, 호흡곤란, 심계항진, 어지럼증 등의 심장질환 증상을 호소할 때 시행합니다.
검사 중 말을 하거나 움직이면 정확한 검사가 불가능하므로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
검사 준비
목에 국소마취제를 뿌리고 검사를 시행하며, 최소 4시간 이상 금식합니다.
검사 중 주의사항
안경이나 틀니는 제거하고 코로 숨을 쉬며 긴장하지 않도록 합니다.
검사 후 관찰
기관지경 검사 직후에는 호흡곤란이 나타나는지 우선적으로 관찰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대장 내시경의 시야 확보를 위해 검사 3일 전부터는 씨 있는 과일, 소화되지 않는 잡곡, 단단한 섬유질의 채소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전날 자정부터 금식하고, 처방된 관장약이나 하제를 안내에 따라 복용하여 장을 깨끗하게 비워야 합니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금속 제거
검사실에 들어가기 전 모든 금속 물질, 자성 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임신 환자
임신한 환자에게는 초기 3개월 이내에는 가급적 검사를 하지 않거나 서면 동의서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후 관리
검사 후 금기가 아니라면 수분 섭취를 장려합니다.
흉막천자(가슴막천자)
목적
흉막강에서 액체를 뽑기 위함
호흡곤란이나 통증 제거
치료를 위한 약물을 흉막강 안에 주입
주의사항
외상을 방지하기 위해 바늘이 삽입된 후에는 기침하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의사에 의해 멸균된 상태에서 실시하고, 환자에게 천자할 것임을 알리고 체위를 적절히 유지시킨 뒤 액체를 채취합니다.
복수천자
목적
복수의 성분과 복강 내 이상 액체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방법
무균적으로 시행하며, 시행 전·후에 복부 둘레를 측정하여 비교합니다.
방광·장관의 손상을 막기 위해 시행 전에 배설·도뇨시킵니다.
주의사항
복수를 갑자기 다량 제거할 때 쇼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행 후 현기증이 있으면 복대를 해줍니다.
요추천자
검사 목적
뇌척수액 순환 평가
뇌척수액의 압력 측정
조영제 투입
방법
요추천자 시 제3~4 요추 사이 간격을 최대로 넓히기 위해 턱을 향해 무릎을 붙이고 등을 굴곡시킵니다.
새우등처럼 구부리며, 등이 침대면에서 직각이 되도록 눕습니다.
요추천자 주의사항
요추천자 후 뇌척수액압이 갑자기 떨어지면 두통을 호소할 수 있어, 반듯이 누워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두통이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줍니다.
천자 후 뇌척수액 유출을 막기 위해 머리와 다리가 수평이 되게 자세를 취합니다.
남자의 경우 소변은 누운 채로 소변기에 보게 합니다.
뇌척수액 검사는 무균적으로 시행하며, 채취 즉시 검사실로 보내지만 지연될 경우 실온 보관합니다.
침대 보조기구
손 두루마리
붕대, 스펀지 등을 손에 넣어 손 모양을 유지하고 손가락의 굴곡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대전자 두루마리
다리나 고관절의 외회전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발받침대
발처짐 예방 및 신체 서열 유지를 위해 사용합니다.
침대 보조기구 (계속)
골절용 판자
척추 손상 부위, 골절 부위를 지지해 주거나 허리 지지를 위해 사용합니다.
삼각대
침대 위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기구입니다.
요람(크래들)
윗침구의 무게가 가해지지 않기 위해 사용합니다.
침대 난간
환자의 이동 시 추락 방지를 위해 사용합니다.
침대의 유형 - 빈 침대
새로 입원한 환자를 위하여 침대를 준비하고 병실의 정돈과 관리를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침대 만들기 이유
머리 쪽에 홑이불을 여유 있게 매트리스 밑으로 집어넣는 이유는 밑침구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밑침구 관리
밑침구를 팽팽히 당겨 매트리스 밑으로 집어넣는 이유는 구겨진 침구가 압력을 만들어 욕창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무포가 필요한 환자
분만 후 산모
출산 후 분비물 관리를 위해 고무포가 필요합니다.
설사 환자
잦은 배변으로 인한 침구 오염 방지를 위해 사용합니다.
요실금 환자
소변 조절이 어려운 환자의 침구 보호를 위해 필요합니다.
관장 환자
관장 후 배변 시 침구 오염 방지를 위해 사용합니다.
고무포는 침대 중앙에 깔며 환자가 누웠을 때 어깨에서 무릎까지 위치하도록 합니다.
다양한 침대 유형
개방 침대
환자가 배치되어 있거나 사용 중인 침대를 말합니다.
사용 중 침대
환자가 계속적으로 누워 있는 상태에서 침대를 손질하거나 홑이불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요람 침대
요람을 사용하여 윗침구의 무게로 인한 고통을 덜기 위해 사용합니다.
골절 환자 침대
척추나 등의 근육을 반듯하게 유지하고, 골절된 부위를 받쳐 주기 위한 침대입니다.
목욕의 종류 - 침대 목욕
환경 조건
병실 온도는 22~23℃, 목욕물의 온도는 43~46℃가 적합하며 5~10분 정도 진행합니다.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환자 전신 피부 상태를 관찰하기 위함입니다.
씻는 방법
간호조무사로부터 환자의 멀리 있는 쪽 팔을 먼저 씻습니다.
눈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되 눈곱이 끼어 있을 경우에는 눈곱이 끼지 않은 쪽부터 닦습니다.
침대 목욕 절차
옷을 벗기고 침대를 가능한 한 편평하게 합니다.
팔은 목욕수건을 반대쪽 팔 밑에 깔고 전완에서 상완으로 씻어 정맥 혈행을 증대시킵니다.
목욕담요를 밑으로 접어 내린 뒤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에 따라 마사지하듯 복부를 씻습니다.
목욕 후 발톱은 일자로, 손톱은 둥글게 깎습니다.
일반적인 씻는 순서: 눈 안쪽–눈 바깥쪽–코–뺨–입–이마–귀–목–손·팔–가슴–배–발·다리–등–둔부–음부
통목욕
환경 준비
목욕실의 실내 온도는 24℃ 정도 유지하고 창문을 닫습니다.
물 온도
목욕통에 1/2∼1/3 정도 물을 받고 성인은 42∼44℃, 유아는 40.5℃ 정도로 합니다.
주의사항
허약한 환자나 안정하고 있는 환자는 의사의 허락 후 시행합니다.
5분마다 환자를 자주 들여다보며 20분 이상 물속에 있지 않게 합니다.
알코올 목욕(치료적 목욕)
방법
의사 지시가 있어야 할 수 있으며, 얼굴을 제외하고 전신을 닦습니다.
32℃ 정도의 물에 30~50%의 알코올을 섞으며, 목욕 전 환자의 체온을 측정합니다.
머리는 얼음주머니, 발치는 더운물 주머니를 대어 줍니다.
주의사항
목욕 후 30분 뒤에 열이 내려갔는지 체온을 다시 측정합니다.
노인 환자나 피부병이 있는 환자 등은 알코올 목욕을 피합니다.
되도록이면 목욕 중 자주 찬물을 조금씩 마시게 합니다.
좌욕(치료적 목욕)
목적
염증 감소
울혈 예방
골반강 내의 충혈 및 염증 완화
자연 배뇨 도움
치핵으로 인한 상처 치유 촉진
방법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약 40~43℃로 식힌 후 넓은 세수대야에 2/3 정도 채운 다음 낮은 의자 위에 올려놓고 엉덩이를 충분히 담급니다.
좌욕은 1회 5~10분 정도가 적당하고, 하루 3~4회씩 꾸준히 해야 합니다.
다양한 치료적 목욕
중조목욕, 전분목욕
전신 가려움증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목욕법입니다.
찬수건 목욕
열을 내리고 혈관 수축 및 부종 경감에 도움이 됩니다.
미온수 목욕
가려움증 완화와 주로 고열 환자 해열에 도움이 됩니다.
체온이 내려갈 때까지 세 번까지 반복 시행하며, 환자가 오한을 호소할 경우 중단합니다.
회음부 간호
적용 대상
비뇨계의 감염, 실금, 과도한 질 분비물, 농축된 소변 배설, 분만 후, 직장 질 부위의 수술을 받은 경우에 흔히 이용됩니다.
여성 회음부 간호
배횡와위로 누워 무릎을 굽히고 회음부를 노출시킵니다.
대음순에서 소음순 방향으로, 치골 부위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 주고 접힌 부분은 세심하게 닦아 줍니다.
남성 회음부 간호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은 포피를 뒤로 젖힌 후 귀두를 닦아 주고 귀두, 음경, 치골, 항문의 순서로 닦아 줍니다.
요도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형 동작으로 닦고 음경을 따라 요도부에서 치골부를 향해 위에서 아래로 닦아 줍니다.
회음부 간호는 감염 예방과 위생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등 마사지
목적은 국소적 순환 증가, 전신적 순환 자극, 근육의 긴장 완화 등이며, 등 마찰 시 환자 상태에 따라서 20~50%의 알코올, 크림 등을 사용합니다.
등 마사지 시 뼈 돌출 부위나 천골 부위가 붉게 변할 경우 조직 손상 방지를 위해 마사지를 중지하거나 측위를 취해 체위 변경을 시켜 줍니다.
등 마사지 금기 환자
염증이나 악성종양 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퍼질 염려가 있을 때
급성 전염성 질환이나 전염 가능성이 있는 피부조직일 때
골수염 환자나 심하게 허약한 사람일 때
혈전 정맥염이 있어 색전의 위험이 있을 때
늑골 골절 환자
심근경색증 환자·고혈압 환자(장기 적용 시)
고름 형성 피부염 환자 등
일반 구강 간호
칫솔 선택
부드럽고 털이 많은 것이 좋으며 구강의 모든 부분에 충분히 닿을 수 있는 크기여야 합니다.
쥐는 힘이 감소된 노인에게는 손잡이가 큰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치질 방법
치아의 바깥쪽을 먼저 닦고 어금니의 안쪽을 닦습니다.
앞니의 안쪽을 닦을 때는 칫솔을 수직으로 세우며, 칫솔을 잇몸과 치아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치아와 잇몸, 혀를 닦아 줍니다.
특수 구강 간호
대상자
코위관 삽입 환자
무의식 환자
장기간 금식 환자
반신마비 환자
탈수 환자
안면 마비 환자
산소요법 시행 환자 등
사용 용액
2~3% 붕산수
2~3% 탄산수소소듐(중조수)
과산화수소수(과산화수소 1 : 물 4)
0.9% 생리식염수
글리세린
클로르헥시딘(원액을 희석해서 사용)
특수 구강 간호 방법
측위를 취해 주거나 고개를 옆으로 하여 상반신을 약간 올려주도록 합니다. 이는 액체가 폐로 흡입되지 않도록 흡인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슴 위 턱밑에 수건을 대고 곡반의 오목한 부분을 환자의 턱밑으로 가도록 놓습니다.
치아의 안팎을 닦고 혀와 볼 안쪽도 깨끗이 닦습니다.
과산화수소수는 구취의 원인 제거와 백태 낀 혀의 죽은 조직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치아의 법랑질층을 손상시키므로 철저히 헹궈야 합니다.
틀니(의치) 간호
틀니 제거
엄지와 검지로 앞니의 앞부분을 거즈나 휴지로 싼 후 틀니를 위아래 방향으로 약간 움직여서 뺍니다.
틀니 세척
빼낸 틀니는 흐르는 찬물에서 세정제와 칫솔을 사용해 닦고, 닦는 동안 싱크대나 세면대에 수건을 깔아 놓아 떨어져도 파손되지 않도록 합니다.
틀니 보관
변형 예방을 위하여 틀니가 깨끗할 수 있도록 뚜껑이 있는 깨끗한 컵에 찬물을 부어 축축한 상태로 뚜껑을 덮어 두어야 합니다.
두발 간호(침대 세발)
창문을 닫고 방이 따뜻한지 확인한 후 수건을 말아 목에 대어 주어 목의 과도한 신전을 막아 줍니다.
머리카락이 엉켰을 때는 두피 가까이 있는 머리를 붙잡고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조금씩 부리합니다.
엉성한 빗을 사용하고 많이 엉켰을 때에는 오일이나 알코올을 약간 적신 후 빗질하면 잘 빗어집니다.
세발 시작 전 침대의 높이를 허리높이로 올려 줍니다.
환자의 눈과 외이도에 비눗물이 들어가지 않게 작은 수건을 덮어 줍니다.
일상적인 식사 돕기
식사 준비
환자의 식욕 촉진을 위해 물로 입안을 헹구어 주도록 합니다.
편안한 자세에서 먹도록 해줍니다.
환경 조성
식사 시간에 고통이 없게 해줍니다.
식사를 위해 주위 환경을 정돈해 주고, 방문객은 제한하도록 합니다.
자세 유지
식탁 높이는 의자에 앉았을 때 식탁 윗부분이 환자의 가슴과 배꼽 사이에 오게 합니다.
삼킴 곤란 환자 식사 돕기
음식 선택
삼킴 곤란 환자에게는 묽은 액체 음식보다 연두부 정도의 점도가 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자세 유지
똑바로 앉은 자세에서 목을 앞으로 숙이고 음식을 먹게 합니다.
주의사항
환자가 사레들거나 숨쉬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식사를 즉시 중단하고 간호사에게 보고합니다.
삼킴 곤란이 있는 환자에게는 침 분비가 증가하여 흡인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맛이 강한 음식을 제한하고, 상체를 일으켜 음식을 소량씩 천천히 제공해야 합니다.
반신마비(편마비) 대상자 식사 돕기
자세 유지
마비된 쪽을 지지하여 바른 자세에서 식사하도록 합니다.
저작이 편한 쪽으로 식사를 하게 합니다.
일어나지 못할 경우 건강한 쪽을 밑으로 하여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식사 방법
누워 있는 상태라도 식사 시 가능한 한 환자의 머리를 올립니다.
물이나 음식을 먹게 할 때 간호조무사의 손등에 물이나 음식을 조금 떨어뜨려 본 후 먹게 합니다.
환자가 음식을 먹고 난 후 입안에 음식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합니다.
코위관(비위관) 영양
코위관 영양 대상자로는 무의식 환자, 식도 이상자, 구강에 커다란 상처가 있는 경우, 구개 파열이 있는 영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자세 준비
환자를 일어나 앉게 합니다. 앉을 수 없으면 침대머리를 적어도 45° 정도 높이고 반듯하게 눕게 합니다.
위치 확인
코위관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위 내용물을 흡인해 봅니다.
영양액 주입
체온보다 약간 높거나 실온 정도의 유동식을 천천히 주입합니다.
코위관 영양 주입 방법
음식물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내려가도록 골반이나 위에서 30~50cm 정도의 높이에 영양 백이 위치하도록 합니다.
영양액 주입 후 이온수를 30~60cc 정도 주입해 코위관을 씻어 줍니다.
가능하면 주입 후 반좌위로 30분 이상 앉아 있게 하여 토하지 않도록 하고 소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코위관 영양액을 주입하던 중 구토와 청색증이 나타나면 영양액 주입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코위관의 삽입
삽입 준비
코위관 삽입 길이(코끝-귓볼-검상돌기)를 결정하고 반창고로 표시합니다.
코위관 끝 10~20cm 정도에 수용성 윤활제를 발라 부드럽게 삽입합니다.
자세 유지
코위관이 위내에 있으면 들문 조임근의 기능이 저하되어 위식도 역류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머리를 상승시키는 자세를 취해 줍니다.
관리
코위관 삽입 환자는 구강 간호와 비강 간호를 자주 해주고, 가능한 한 오른쪽으로 눕게 합니다.
코위관 위치 확인법
1
방울 확인
관 끝을 물그릇에 넣고 방울이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방울이 생기면 위가 아니라 기관에 삽입된 것이므로 관을 빼서 다시 넣습니다.
2
공기 주입 확인
검상돌기 끝부분에 청진기를 대고 위관에 주사기로 5~10cc의 공기를 집어넣으면서 "콸콸"거리는 공기의 흐름이 들리는지 확인합니다.
3
위 내용물 확인
주사기를 코위관에 연결하여 조심스럽게 위 내용물을 흡인해 봅니다. 내용물이 나오면 정확하게 들어간 것입니다.
코위관 제거
수술 후 위장 감압을 위해 코위관을 삽입할 경우 장 운동이 회복되면 코위관을 제거합니다.
환자에게 반좌위를 취해 주고, 가슴 위에 일회용 패드나 수건을 대어 줍니다.
흡인기와 코위관을 분리합니다. 환의에서 안전핀을 빼고 코에 붙은 반창고를 제거합니다.
코위관을 제거합니다. (선택적으로 20~50mL의 공기를 관에 서서히 주입하고, 환자에게 심호흡을 하게 한 후 호흡을 참게 합니다.)
규칙적인 배변 습관 돕기
식이 조절
고섬유질 식품과 2,000~3,000cc의 수분을 섭취합니다.
운동
정기적인 운동으로 복부와 회음부의 근육을 강화합니다.
시간 관리
규칙적인 시간에 배변을 시키고, 복부 마사지를 해줍니다.
환경 조성
사적 분위기에 침해받지 않게 하고, 금기가 아니면 쭈그리고 앉는 자세를 취합니다.
관장의 종류
배변 관장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유도하기 위한 관장입니다.
외과 수술 전, 정체 관장 전, 변비, 진단을 위한 바륨액 주입 전에 시행합니다.
윤활 관장
장내 기름을 주입하여 변을 부드럽게 해 배출하기 위한 관장입니다.
글리세린 관장이 대표적입니다.
구풍 관장
장내 가스 배출과 복부 팽창을 경감시키기 위한 관장입니다.
정체 관장
약물을 여러 시간 동안 장 내에 머물러 있게 하여 치료적 효과를 기대하는 관장입니다.
특수 관장의 종류
바륨 관장
대장 조영술 방법이며, 바륨 용액을 항문을 통해 장 내로 주입합니다.
케이엑살레이트 관장
고포타슘혈증(고칼륨혈증) 시 시행합니다.
락툴로스 관장
암모니아가 간경화증에서 뇌병증을 일으키는 주요 독소이기 때문에 락툴로스와 생리식염수 혹은 글리세린 등을 섞어서 장 내에 주입하여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해 주는 관장입니다.
칼리메이트 관장
고포타슘혈증 환자에서 혈중 포타슘을 떨어뜨리기 위해 칼리메이트와 생리식염수 등을 섞어서 관장합니다.
관장 방법
배변 관장 시 관장통의 높이는 성인의 경우 항문에서 40~60cm, 소아의 경우 항문에서 30~40cm 정도가 적당합니다.
관장 시에는 좌측 심즈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연결관에 직장관을 연결한 후 관 끝에 10cm 정도로 윤활제를 바릅니다.
직장에 삽입하기 전 조절기를 열어 고무관에 용액(40.5℃ 정도)이 약간 흘러나오게 한 뒤 삽입합니다.
왼손으로 윗 둔부를 벌려 항문을 노출시키고, 오른손으로 직장관을 배꼽 쪽을 향하게 하여 부드럽게 천천히 직장 내로 삽입합니다.
관장 시 주의사항
호흡 관리
관장액 주입 동안 배에 힘을 주지 말고 '아' 하며 입을 벌리고 숨을 쉬어 복부 근육 긴장을 예방하고 정체가 유도되도록 합니다.
복통 대처
관장약 주입 시 복통을 호소하면 약 30초 정도 용액 주입을 일단 멈춘 후 다시 서서히 주입하거나 조절기로 용액의 흐름을 늦추어 보거나 관장통의 높이를 조금 낮추어 보면서 상태를 살핍니다.
수돗물 관장 주의
수돗물 관장은 저장성 용액으로 수분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복 관장하지 않습니다.
영아는 수분 불균형 위험 때문에 생리식염수를 사용합니다.
장루(인공항문) 환자의 주의 사항
인공항문은 대장으로부터 변을 배출시키기 위해 결장을 복벽 밖으로 노출시켜 장 내용물의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점액질이나 피가 섞인 대변과 장루의 색깔이 적갈색, 보라색, 검은색으로 변한 상태는 장루 괴사가 의심되기 때문에 즉시 간호사에게 보고합니다.
배추나 양배추, 무, 양파, 치즈, 브로콜리 등은 배설물의 냄새를 증진시키기 때문에 가스 형성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배뇨 돕기 - 자연 배뇨
소변 배양 검사는 무균적으로 인공 도뇨하여 멸균 시험관에 받으며, 남자 도뇨 시 카테터의 삽입 길이는 18~20cm, 여자 도뇨 시는 5~6cm 정도입니다.
청각 자극
물 흐르는 소리를 들려주거나 방광 부위를 가볍게 눌러 줍니다.
온도 자극
변기를 둔부 밑에 받치고 따뜻한 물을 조금씩 회음부에 부어내립니다.
자세 유지
소변 보는 자세를 침대에서 취해 줍니다.
환경 조성
배뇨하는 동안 환자를 혼자 있게 하는 등 사생활이 보호되는 개인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단순 도뇨
잔뇨량 측정
잔뇨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소변을 본 후 즉시 단순 도뇨를 실시하여 측정하도록 합니다.
환자의 무릎을 세우고 충분히 양다리를 벌립니다(배횡와위).
소독 방법
소독 시 엄지와 검지로 대음순을 벌려 요도를 노출시킵니다.
겸자를 이용해 소독솜을 쥐고 닦되 위에서부터 밑으로, 대음순을 닦은 후 소음순을 일방향으로만 닦고 한번 닦을 때마다 새 소독솜으로 바꿔 사용합니다.
유치 도뇨
목적
장기간 자연 배뇨를 하지 못하거나 요정체 및 요실금이 조절되지 않을 때 이를 돕기 위함입니다.
관리 방법
소변 배액 주머니는 항상 폐쇄형을 유지하고 깨지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소변 배액 주머니는 항상 방광의 위치보다 아래에 놓아 중력에 의해 소변이 흐르게 함으로써 소변이 역류되지 않도록 합니다.
제거 방법
도관 제거 시 작은 관을 통해 주입한 증류수를 빼낸 후 뽑습니다.
유치 도뇨 주의사항
유치도관과 소변백의 주기적인 교체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상적 판단에 의해 교체합니다.
폐쇄가 예상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방광 세척을 하지 않습니다.
항생제를 이용한 일상적인 방광 세척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소변백에 소독제나 항생제를 일상적으로 주입하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유치도관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요로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피부소독제를 이용하여 요도구 주변을 소독하지 않습니다.
요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회음부 위생을 유지하도록 하며, 도뇨관을 잠그지 않도록 합니다.